도넛츠를 고르라고 하면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빠질 수가 없죠.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도너츠입니다. 밤에 보니 더 땡기네요.

근데 이게 배달까지 되는지 몰랐습니다.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항상 일이 있어서 왔다 갔다 할 때 우연히 근처에 있으면 사먹곤 했는데요.
촉촉함이 살아있는 오리지널 글레이스 도넛이죠. 우유와 먹는 걸 특히 좋아하는데, 입안에 한번 베어 물고 우유와 함께 먹으면 정말 사르륵 녹는 느낌입니다.
뭐랄까.. 이 크리스피도넛의 특유한 그 바삭거림은 다른 것과 비교하긴 좀 힘들 것 같습니다.
1937년 미국 캐롤라이나 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도너츠라는데요. 저보다 역사가 오래된 이 도너츠가 바다를 건너서 여기까지 온 거였네요.
집 근처에 없거나, 사러 가기가 귀찮은 분들은 여기서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.

(혼자 먹을거 아니지옹?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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